(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예진이 익살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손예진은 25일 오후 자신의 부계정에 "Yay!!! 운동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형광빛 캡모자에 오버핏 그래픽 티셔츠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린 채 코믹한 표정으로 인증샷을 남긴 손예진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울언니 왜이렇게 귀여워 진짜", "보고싶습니다♥", "언니 그립톡은 어디갔어요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3세인 손예진은 1999년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영화 '어쩔수가없다'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손예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