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손담비가 필라테스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24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필라 오운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필라테스 스튜디오에 방문해 운동이 마친 후 거울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으로, 몸에 딱 붙는 블랙 컬러의 크롭탑과 짧은 운동복 바지를 입어 탄탄한 몸매가 두드러진다.
특히 손담비는 지난 4월 딸 해이를 출산했던 만큼, 출산 두 달 만에 회복을 이뤄낸 것이다. 날렵한 라인에 벌써부터 전성기 각선미를 되찾고 있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해 성공했다. 손담비는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손담비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