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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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윤은혜, 결혼도 전에 '육아' 준비?…"내 자식이라도 힘들까" (은혜로그인)

기사입력 2025.06.24 13:3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윤은혜가 본인의 현실 육아 모습을 그려봤다.

23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육아? 안 끝나요.. 난이도 최상 윤은혜의 육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윤은혜의 집에 아이가 찾아왔다. 윤은혜는 아이를 위해 직접 고기와 고구마를 구웠다. 하루 종일 지치지 않는 아이의 체력에 감탄한 윤은혜는 "나는 지금 어떤 생각이 드냐면, '내 자식이 이래도 내가 기가 빨릴까'(라는 생각이 든다). 아니지"라고 아이의 부모한테 질문했다.

아이의 부모는 "자식이니까 더 빨린다. 남의 아이가 (힘듦의 정도가) 30~50이면 내 자식은 200 이상이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예상치 못한 답변에 윤은혜는 말을 잇지 못했다.



윤은혜는 소파에 기대 체력이 방전된 모습을 보였다. 윤은혜는 아이를 향해 "진짜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아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윤은혜는 불을 껐다. 이어 바닥에 드러누운 윤은혜는 "(촬영) 정리해도 된다. 내가 오프가 됐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 윤은혜는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윤은혜가 속한 그룹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KBS 2TV '2024 가요대축제'를 통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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