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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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子 얼굴 찢어짐 사고…"의료파업으로 병원을 돌고 돌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6.24 12:03 / 기사수정 2025.06.24 12:03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조민아가 아들의 사고 사실을 공개했다.

23일 조민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백일부터 아이 10살 생일까지 수수팥떡을 만들어주면 팥의 붉은 기운과 찰수수가 아이에게 다가올 나쁜 기운을 막아주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해준다고 해서 매해 수수팥떡을 만들고 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아들을 위해 직접 수수팥떡을 만드는 과정과 결과물이 담겨있다. 이어 조민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난주에 강호가 또다시 얼굴이 찢어지는 큰 사고를 겪어서 얼마나 가슴이 미어졌는지 모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그나마 이 정도만 다친 게 다행이라고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겨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얼굴이 찢어진 것에 대한 속상함과 부모로서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에 지난 2주 동안 마음이 너무나 무거웠습니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조민아는 "순간적으로 벌어진 사고, 의료파업으로 병원을 돌고 돌아 겨우 했던 수술"이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조민아는 "다행히 강호는 매 순간 씩씩했고, 수술 자리도 잘 회복되고 있습니다"라며 아들의 근황을 밝혔다.

한편 조민아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로 활동했다.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2022년 이혼을 알린 바 있다. 

사진=조민아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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