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진영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7일, 박진영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의 봄-여름 2026 남성 컬렉션 디너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진영은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해당 브랜드의 봄-여름 2025 남성 컬렉션을 착용하여 멋스러운 봄 수트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셀럽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박진영은 린넨 소재의 셋업 수트로 멋스럽고 완벽한 수트핏을 보여주었으며, 여기에 소프트 카프 스킨 소재의 로퍼를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포인트를 더했다. 그는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의 팬들과 취재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SS26 남성 컬렉션은 호화로움을 경계하면서도 교양과 세련미를 잃지 않는 새로운 남성의 우아함을 전한다. 유연한 실루엣과 정교한 테일러링을 엿볼 수 있으며, 자유와 무심한 여유를 스타일로 표현하는 남성상을 우아하게 그려낸다.
한편, 박진영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박보영 분)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이호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 브루넬로 쿠치넬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