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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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미르, 조카 배우 데뷔 이어 겹경사…"이게 무슨 일" 구독자 70만 돌파

기사입력 2025.06.18 07:4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고은아, 미르 남매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방가네'가 7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방가네' 측은 17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이게 무슨 일입니까!! 방가네가 드디어 70만이 되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구독자 70만 명을 돌파하면서 소감을 남긴 것. 

이들은 "소소한 일상과 재미를 그대로 보여드렸을 뿐인데 많은 분들에게 애정과 사랑을 받아서 저희가 참 많이 감사 드린다"며 "아무래도 방가네 콘텐츠 자체가 일상이다 보니 억지로 만들어 내지 못해 주춤할 때도 있지만, 있는 그대로 봐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부담 없이 보여드렸던 모습이 이렇게 70만의 사랑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가끔 재미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모습도 방가네이기 때문에 억지로가 아닌 항상 진심을 보여드리는 변하지 않는 방가네가 되겠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 방가네를 지켜주고 계시는 방아지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방가네' 다섯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화목한 가족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방가네'는 고은아, 미르 가족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이다. 최근에는 고은아, 미르의 조카이자 방효선의 아들인 조하진이 KBS 1TV '대운을 잡아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방가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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