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도쿄 팬미팅서 타투?…확신의 고양이상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혜리가 팔에 그려진 타투를 공개했다.

17일 혜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TOKYO. 며칠 안 됐는데 벌써 보고 싶어요. 도쿄에 또 가고 싶어요. 다시 만날 때까지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머리를 뒤로 묶어 작은 얼굴을 강조하고 있다. 브이자 넥라인의 검은색 상의가 혜리의 도도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혜리는 그녀의 예쁜 눈매를 돋보이게 하는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의 팔에 그려진 타투가 시선을 모은다. 팔목에 채워진 시계가 혜리와 잘 어울린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다", "언니 사랑한다", "옷 너무 멋있다", "여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마카오, 타이베이, 홍콩, 호치민,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혜리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