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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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조정석, 대치동서 7년 만에 71억 '대박'…110억에 빌딩 매각

기사입력 2025.06.17 12:40 / 기사수정 2025.06.17 12:4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조정석이 7년 만에 71억원 시세차익을 거뒀다. 

17일 부동산 업계와 한국경제에 따르면 지난 4일, 조정석이 설립한 제이에스컴퍼니 소유의 대치동 빌딩이 110억원에 매각됐다.

2018년 해당 건물을 39억원에 매입한 조정석은 2020년에 준공 허가를 받아 새 건물을 올렸다. 시세차익 71억 원에서 건축비를 감안하면 50억~60억 원 사이의 양도순차익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건물은 24.6㎡(67.94평), 연면적 710.71㎡(214.98평)에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규모로 현재에는 학원이 전층 임대 중이다. 

조정석은 2018년 1인 기획사 제이에스컴퍼니를 설립했으며 이후 잼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활동 중이다. 

가수 거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는 조정석은 영화 '좀비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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