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 '영주‧예천 영웅시대'가 지역 장애인에게 간식을 기부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주‧예천 영웅시대'는 6월 12일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예천 사랑마을에 빵, 음료, 과일, 과자, 두유 등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예천 사랑마을 입주민들을 위해 빵을 직접 만들고 다과를 준비해 전달했다.
예천 사랑마을 원장은 "임영웅과 '영주‧예천 영웅시대'가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은 예천 사랑마을 입주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가져다주었다"라며, "나아가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주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영주‧예천 영웅시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을 위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영주‧예천 영웅시대',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