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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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함소원 딸 혜정, 수학 영재였네…만점 시험지 공개하며 "꼴등도 괜찮아"

기사입력 2025.06.10 16:1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의 시험지를 공개하며 교육관을 밝혔다.

10일 오후 함소원은 자신의 채널에 딸 혜정의 수학 시험지를 공개했다. 함소원의 딸은 시험 만점을 받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함소원은 시험지와 함께 "빵점 맞아도 된다. 엄마는 공부 안 중요하다. 인사 잘하고 주변 정리하는 습관이 더 중요해"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어 "빵점도 괜찮고 꼴등도 괜찮다"며 "아침에 일어나면 침상 정리하고 인사 잘하고"라고 덧붙이는 등 만점을 받은 딸에게도 칭찬 대신 습관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에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같은 해 딸 혜정이를 품에 안으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다양한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해온 두 사람은 2022년 결혼 4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혼 발표 후에도 동거를 하는 등의 행보로 주목을 받기도 했으나, 현재 함소원은 홀로 딸을 양육 중이며 진화는 지난 4월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함소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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