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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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번복' 박유천, 韓 떠나 日서 잘 먹고 잘 사네…민낯 공개도 거침 없어

기사입력 2025.06.10 10:4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JYJ 출신 가수 박유천이 근황을 전했다. 

9일 박유천은 개인 계정에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유천은 흰 티에 캡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인 박유천은 이전보다 다소 핼쑥해진 얼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마약 투약 논란 당시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으나, 번복하고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르기도.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900만원을 체납했다.

앞서 4월에는 생일 기념 일본 팬미팅을 개최했다. 

사진=박유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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