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준원과 성시경, 닮은꼴 형제가 만났다.
정준원은 9일 자신의 채널에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에는 야외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정준원과 성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선한 닮은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이창훈은 "아 보기 좋아.. 신기하다"라며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을 드러냈다.
정준원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남자 주인공 구도원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모델 강승현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 정준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