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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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72억家 살아도 子 간식은 직접 "제발 먹어줘" (손연재)

기사입력 2025.06.09 20:11 / 기사수정 2025.06.09 20:11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손연재가 아들을 위해서 쿠키를 만들었다.

9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는 '인생 첫 아보카도 쿠키 도전! 과연 준연이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손연재는"아들이 한번 아프면서부터 죽을 먹기 시작했다. 원래는 죽에서 점점 어른이 먹는 질감으로 가야 하는데, 가다가 다시 죽으로 돌아갔다. 조금만 수분감이 없거나 퍽퍽하면 뱉어버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 만드는 쿠키도 사실 한두 달 전만 해도 (아들이) 없어서 못 먹거나, 엄청 좋아했는데 지금은 안 먹을 확률이 크다. 일단 만들어보겠다"라고 말했다.



또 손연재는 "유아식을 24개월까지는 무염으로 도전해 보려고 계획하고 있다. 이 말을 들은 아기 엄마 친구들은 다 (고개를 젓더라). 제가 한번 도전해 보고 후기를 알려드리겠다"라며 무염 유아식 포부를 밝혔다.

손연재는 "(아들이) 기관을 가거나 하면 음식들을 다 먹겠지만, 집에서 제가 데리고 있는 동안만큼은 '잘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아들에 대한 사람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아들에게 직접 쿠키를 먹여줬지만, 아들은 먹자마자 뱉었다. 손연재는 "제발 한 입만 먹어줘"라며 좌절했다.


한편 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손연재는 72억 신혼집의 인테리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손연재'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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