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가인이 아들과 붙어 다니는 일상을 공유했다.
4일 한가인은 개인 채널에 "어디든 따라오는 강력 껌딱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어딘가에 앉아 책자를 보고 있으며 크롭 디자인의 재킷과 데님 팬츠, 검은색 캡을 쓴 채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가인은 모자 하나로 전체가 가려질 듯 작은 얼굴로 감탄을 자아내며, 숨길 수 없는 콧대에서 연예인 아우라가 느껴진다.
또한, 마지막 사진에는 고압산소케어 기기 안에 들어가 있는 한가인의 아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한가인은 지난해 고정으로 출연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에서 똑 닮은 붕어빵 아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한편, 2002년 광고로 데뷔해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한 한가인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한가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