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성현의 포크 발라드곡 ‘꽃길인생’이 6년만에 역주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가요계에 불고 있는 역주행 열풍 속, ‘꽃길인생’이 아름다운 멜로디와 따뜻한 위로의 가사, 그리고 호소력 짙은 보컬의 조화로 중년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꽃길인생’은 TV조선 ‘미스터로또’ 에서 가수 진욱 , ‘미스쓰리랑’ 에서는 정서주와 어머니 김현선 씨가, MBN ‘불타는 장미단’ 에서는 박민수의 어머니 김은정 씨가, 최근에는 TV조선 ‘수요일밤에’에서 천상의 보이스 유지우 군이 가창하며, 눈물샘을 자아냈다.
이 곡은 국민작곡듀오 알고보니혼수상태 작품으로, 조항조 ’고맙소‘ , 홍진영 ’눈물비‘ , 이찬원 ’시절인연‘ , 조항조 ’인생아 고마웠다‘, 안성훈 ’엄마꽃‘ 등에 이어 또 하나의 역주행 신화를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꽃길인생’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앨범 재킷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