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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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김학래 외도 폭로 '충격'…당사자도 인정 "XX 때문에 들켜" (1호가)

기사입력 2025.06.04 17:15 / 기사수정 2025.06.04 17:1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임미숙이 김학래의 바람을 폭로한다. 

4일 방송을 앞둔 JTBC '1호가 될순없어2' 측은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손민수와 임라라는 다정한 부부 일상을 공개했고, 팽현숙과 임미숙은 "저런 남편과 살았으면 좋겠다", "한 시간만 민수를 빌려달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개그맨 아내들은 질투를 표했고, 남편에게 애교를 배워보라고 요구했다. 



손민수는 "라라 삐삐 너무 예뻐서 죽음"이라며 애교 멘트 시범을 보였고, 1호 최양락은 팽현숙에게 "현숙 삐삐"라며 애교를 선보였으나 윙크에도 "유언이냐"는 돌직구에 웃음만 남긴다. 

이어 2호 김학래가 다음 애교 타자로 나섰으나, 그 순간 임미숙이 "이건 옛날에 삐삐로 바람을 피웠다"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준형은 "그분 이름이 삐삐냐"며 사실 확인에 나섰고, 김학래는 "삐삐 때문에 (바람을) 걸렸다"며 자신의 과거를 인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개그맨 후배들은 "아니 그러지 마", "안 된다. 다 하지 마라", "이거 무슨 소리인가 했다", "너무 세다"며 김학래의 과거에 경악해 눈길을 끈다.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는 4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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