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투표를 독려했다.
3일 윤은혜는 "여러분 오늘 우리 꼭 투표해요"라는 글과 함께 선거 인증샷을 올렸다.
모자에 선글라스를 낀 사진 속 윤은혜는 선거 스티커를 붙여 사진을 꾸미는가 하면 투표소 플래카드 앞에서 팔을 높이 올려 사진을 찍었다. 정치색 논란을 의식한듯 베이지톤으로 상하의를 맞춰 입고 흰색 신발을 신은 그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또한 함께 올린 영상에서도 "투표 완"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누리꾼들은 "투표할 때도 연예인답게", "저도 6시 오픈런 했어요", "와중에 얼굴 소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1999년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펼치다 2006년 드라마 '궁'을 시작으로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
사진=윤은혜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