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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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전여친' 정려원, '청순→시크' 거뜬히 소화…44세 맞아?

기사입력 2025.06.02 13:2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정려원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그녀의 시선을 통해 내가 나를 더 부드럽게 보게 된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청순한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반묶음 헤어스타일이 그녀와 잘 어울린다. 그녀는 가방, 운동화 등 검은색 아이템들로 포인트를 줬다.




이어 정려원은 "엄마, 이 조용한 보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또 정려원은 청순에서 한순간에 시크로 변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같은 화이트 원피스에 검은색 니트와 선글라스를 매치하는 것만으로도 순식간에 분위기가 변했다. 그녀의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정려원은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유희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민 전여친'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사진=정려원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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