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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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이상민, 초고속 재혼=2세 때문?…"둘 다 아이 좋아해" 혼전임신설 언급 (알토란)

기사입력 2025.06.02 18:2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재혼 후 많은 축하를 받은 이상민이 혼전임신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한 MBN '알토란'에는 이상민의 결혼이 언급됐다. 

이날 이연복은 "요즘 난리다"라며 이상민의 재혼 소식을 전했고, 패널들은 "요즘 신혼생활은 어떠냐", "볼 때마다 얼굴이 좋아지신다",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환호했다. 



이어 "아무래도 2세계획이 궁금하다"며 시작된 질문은 "이렇게 급하게 결혼한 건 아무래도", "이미 (2세가) 있는 거 아니냐" 등 혼전임신설로 번졌다. 

이에 이상민은 "그런 의심을 하는데 그런 건 아니다. 최대한 빨리 2세를"이라며 자녀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를 너무 좋아하고 아내도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며 아이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연복은 "잘 됐으면 좋겠다"며 진심을 전했고, 2세 이야기 중 들린 초인종 소리에 이상민은 "아내가, 아내가 왔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상민의 결혼 소식은 지난 4월 30일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이상민의 초혼인 10살 연하의 아내와 3개월 열애 후 혼인신고를 마쳤다. 또 결혼식은 생략할 예정이며, 6월에 신혼집 이사를 앞두고 있다.

사진=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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