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서핑 실력을 뽐냈다.
1일 엄정화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엄정화는 팔을 가리는 검은색 래쉬 가드를 입고 있으며 모자까지 착용한 채로 서핑장을 찾은 모습이다. 엄정화는 눈에 띄는 서핑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어제(31일) 엄정화는 절친 정재형을 비롯해 다른 두 친구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그래서... 내일 서핑을 가겠다는 거지???"라고 서핑을 예고했던 바 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엄정화는 함께 서핑에 나선 정재형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우리 재형이 힘 풀렸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최근 엄정화는 10년 전과 다른 것 없는 완벽한 수영복 핏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멀리서 봐도 여전한 탄탄한 건강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엄정화는 개인 SNS 및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 TV'를 통해 자기관리에 힘쓰는 일상을 공유하는가 하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현재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엄정화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