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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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인데…효민, ♥재력가 남편과 '각집 살이' 고백 "서로 집 왔다 갔다" (전참시) 

기사입력 2025.06.01 06:1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남편과 신혼이지만 각집살이 중인 근황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티아라 효민과 박세리가 출연했다.

이날 효민의 집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신혼집이냐"고 궁금해했다.

효민은 "신혼집 아니"라면서 "원래 살던 집이다. 신혼집 인테리어가 늦어져서 곧 이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현무가 "남편도 같이 사냐"고 묻자 효민은 "남편 집이 바로 옆이라 왔다 갔다 한다"고 각집살이 중임을 밝혔다.

효민의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거실에 곳곳에는 싱그러운 샛노란 꽃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효민의 안목이 돋보이는 독특한 오브제들이 이목을 끌었고, 양세형은 "센스가 좋다"며 감탄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베인앤컴퍼니, 유니슨캐피탈을 거쳐 베인캐피탈 한국 사무소의 김현승 전무다.

사진=M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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