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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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 공효진, 민낯 자신감? "늘 메이크업 하다 만 듯" (당분간 공효진)

기사입력 2025.05.26 00:0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메이크업 루틴을 공유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공효진 혼자 찍어본 메이크업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효진은 "어렵네, 어렵다. 메이크업 루틴을 알려주고 싶었다. (영상이) 잘 나올지는 모르겠다"며, "요즘에 이렇게 얼굴에 기초화장을 하고 선크림을 바른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직접 사용하는 제품명을 하나하나 읽었다

이어 그는 "초점 잡혔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촬영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공효진은 "저는 목도 톤업을 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얼굴만 하얀 건 안 된다. 그치만 스카프를 매거나 목에 비싼 실크 등을 입을 때는 묻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도 톤 차이가 나면 별로다. 그래서 (화장품을) 목까지 바른다.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 "머리카락이 잘 닿는 부분에는 (파우더를) 발라준다. 잘 못하면 왕창 나와서 아깝다. 파우더가 밖으로 나오면 다시 안으로 잘 안 들어간다. 그럼 아깝게 왕창 써야 한다. 저는 사이드 쪽으로만 (파우더) 하고 중간, 눈두덩이, 코(만 한다). 대부분의 얼굴 면적에 하긴 하는 것 같다. 진짜 가볍게, 머리만 안 붙게, 편하다"라고 밝혔다.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며 공효진은 "변했나요? 메이크업은 하다 마는 거죠. 저는 메이크업을 늘 하다 말고 나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공효진은 고구마 레시피를 공유했다. "진짜 엄청 맛있는 고구마가 있다. 오븐 기능으로 190~195도로 30분 정도 돌린다. 일주일간 고구마를 주식처럼 먹고 있다. 강아지들도 주방을 떠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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