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강민경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걍밍경 채널을 통해 '잘 채려먹고 열심히 사는 안정형 34살 브이로그 어떤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강민경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튼을 치고 날씨를 확인했다. 나무들로 잘 꾸민 조경이 인상적인 넓은 테라스에는 밖에서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도 있었다.
넘어진 화분을 세우기 위해 테라스로 나간 강민경은 날씨를 확인하며 "비가 오더니 구름이 많고 습하다. 선선하더니 갑자기 여럼이 훅 왔다. 테라스 쓰지도 못했는데"라고 이야기했다.
편집하느라 새벽에 잤다는 강민경은 소금빵을 주문한 후, 커피머신으로 직접 에스프레소를 내려 아몬드 라떼를 만들어 먹었다. 여유로우면서도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강민경의 아침이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22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5층 규모의 빌딩을 6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강민경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