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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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린, "다 꼴보기 싫다"...불편한 이유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5.23 17:5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가수 린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2일 린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와 오늘 덥다. 전철 타고 지도에 별표 쳐 둔 후암동 카페에 왔다. (갑분) 다 꼴보기 싫어. 멍청이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리를 걷고 있다. 검은색 머리끈을 손목에 묶고, 검은색 상의를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줄 이어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그녀가 방문한 카페 내부 모습이 담겼다. 커피 머신과 우드 테이블이 눈에 띈다. 그녀가 지칭한 "멍청이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린은 맑은 하늘 사진에 "비 와라"라는 문구를 작성하는 등 속상한 상황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린은 2014년 가수 이수와 결혼한 바 있다. 이수는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린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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