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새로이 집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엄정화는 22일 오후 "이 계절에 내가 사랑하는 장미,, 슈퍼. #쉬는날엔 #꽃 #내가오늘좋아한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녹색 민소매에 청바지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활짝 핀 장미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거나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힐링을 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김완선은 "너무 이쁘당~♥♥♥"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엄정화가 거주하는 곳은 매매가가 50억원에 달하는 한남동의 한 주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6세가 되는 엄정화는 1992년 데뷔했으며, 지난 2023년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 중인 그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엄정화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