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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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최은경, 자기관리 '끝판왕'답네…'뽀샤시함' 잃은 선명한 복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5.21 15:12 / 기사수정 2025.05.21 15:1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자기관리에 힘쓰는 근황을 공유했다.

21일 최은경은 개인 채널에 "이렇게 뽀샤시 갔다가 이렇게 돼 버리는 필라테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구멍이 송송 뚫린 그물망 스타일의 흰 겉옷을 걸치고 있으며, 얼굴을 다 가리는 큰 선글라스에 형광 연두색의 끈을 가진 가방까지 매치해 남다른 패션을 자랑했다.

단정하게 정리된 칼단발의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어지는 사진에서 최은경은 격한 운동 후 산발이 된 헤어스타일을 한 채로 힘든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최은경은 블랙 브라톱과 형광 분홍색의 팬츠로 구성된 파격적인 운동복으로 52세가 믿기지 않는 선명한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자기관리의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은경은 지난 3월 13년간 진행을 맡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하차 소식을 전한 뒤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최은경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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