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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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S전자 남편 질투할듯…덴마크 꽃미남 농부 변신에 '환호' (어서와)

기사입력 2025.05.21 11:04 / 기사수정 2025.05.21 11: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덴마크 꽃미남 듀오가 훈훈한 청년 농부로 변신한다.

22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 농장 가문 출신 윌리엄이 형 라스무스와 함께 산양삼 캐기에 도전한다.

전국 일주를 떠난 바이커 듀오의 첫날 목적지는 청정 자연을 품은 횡성. ‘횡성 하면 한우’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 이들이 도착한 곳은 산양삼 체험장이었다.

평소 인삼에 관심이 많던 라스무스가 떠오르는 인삼의 주산지 횡성에서 산양삼 캐기를 계획했기 때문이다.



일 바지와 장화마저 패션으로 승화시키는 비주얼에 톱 모델 이현이의 환호성이 절로 터져 나왔다. 꽃미남 농부들의 2025 S/S 숲속 런웨이는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산양삼 캐기 체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윌리엄은 평소 장난기 넘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유물 발굴을 나온 고고학자 포스로 대변신한다.



사실 어릴 적부터 농장에서 자랐던 그는 농부의 피가 흐르는 타고난 농수저(?)였다. 땅을 뚫을 듯 진지한 눈빛으로 땅파기는 물론, 팠다 하면 산양삼을 쭉쭉 캐 올리는 적중률까지 윌리엄의 실력에 감탄한 사장님이 스카우트를 제안했을 정도였다.

MC 김준현도 “저 숲속에서 어떻게 찾아”라며 혀를 내두른 심마니 윌리엄의 거침없는 산양삼 채취는 2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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