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유진, 기태영 부부가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19일 배우 기태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이뿌니들...그리고 유진이랑만 노는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태영은 아내 유진과 함께 야외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변함없는 비주얼이 눈에 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골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진은 빨간색 모자를, 기태영은 유진과 같은 브랜드의 흰색 모자를 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자뿐만 아니라 커플 운동화를 착용해 애정을 더욱 과시했다.
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기태영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