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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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손민수, '난임 극복' 쌍둥이 부모 된다…"럭키비키잖아"

기사입력 2025.05.17 23:24 / 기사수정 2025.05.17 23:24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엔조이커플' 임라라·손민수 부부가 쌍둥이 부모가 될 예정이라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임라라는 17일 개인 채널을 통해 "12년을 함께한 저희에게 찾아온 엔조이 베이비는 쌍둥이랍니다. 후둥이가 크는 걸 지켜보느라 이제 말씀드릴 수 있게 됐어요. 지금은 아주 잘 크고 있다고 해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태명은 라라키즈, 민뚜키즈 쌍둥이 럭키비키잖아 그래서 라키, 뚜키로 지었어요. 라키랑 뚜키 이모, 삼촌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쌍둥이 아기 신발을 손에 든 채 활짝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모래사장 위에는 직접 쓴 듯한 '엔조이 트윈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는데, 이들 부부가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임신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그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드디어 엔조이 베이비 등장" "쌍둥이라니 너무 축하해요" "벌써부터 어떤 콘텐츠가 나올지 너무 기대된다" 등 다야한 반응을 보이며 축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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