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24
연예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28주에 만삭급 D라인 "무게 감당 안 돼"

기사입력 2025.05.17 05:0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레이디 제인이 쌍둥이 임신 고충을 털어놓았다. 

16일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에는 '만삭촬영 사진/산전 운동/베페에서 국민육아템 준비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레이디 제인은 "임신 28주차"라며 "28주라고 해도 배가 진짜 많이 나왔다"고 자리에서 일어나 D라인을 직접 보여줬다.

그는 "28주가 되니까 확실히 너무 몸이 무거워졌다. 몸이 보통 무거운 게 아니다. 이제는 일어나서 걸으면 배 피부가 찢어질 듯이 땡긴다. 무게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너무 무겁고 힘들어서 앉아있는 것도 이제 힘들다. 기본적으로 계속 숨이 차고, 막힌다"며 쌍둥이 임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역류성 식도염을 한 번도 걸린 적이 없는데 위가 눌리니까 신물이 올라오듯이 목이 계속 따끔따끔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남편은 올리브오일을 숟가락에 따르며 직접 레이디 제인에게 먹여주는 다정함을 보였다. 레이디 제인은 "역류성 식도염에는 공복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한 스푼씩 먹으면 좋다더라. 먹고 있는데 괜찮은 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이렇게 힘들고 밤에 숨이 차서 잠을 못 자겠는데 앞으로 두 달 어떻게 해야 될 지 고민이 된다. 너무 힘들다. 어깨도 아프다"라며 착잡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레이디제인'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