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달달한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류이서는 "어쩌다가 처음으로 집 화장실셀카. 파란색 원을 두번 눌러보세요 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화장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간 류이서의 사진에서는 모습을 비추지 않거나 모자를 쓴 상태로만 근황을 전하던 전진이 모자를 벗은 채 거울을 응시하거나 아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류이서는 2020년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류이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