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강주은이 30년 치즈 단골집을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최초공개, 강주은의 30년 단골집 털어왔습니다(+한남동, 맛집, 외국 식재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강주은은 오프닝을 통해 "30년 동안 단골집들만 여러분들을 위해서 보여드릴 거고"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강주은은 해외 식재료들을 판매하는 단골집에 방문했다. 사장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거진 30년 맞나요? 엄마하고 왔었던 적 있고, 아들들하고 왔었던 적 있고, 오늘은 우리 유튜브 팀하고 같이 와서 제가 좀 소개하고 싶었어요. 오래됐으니까요. 우리 그쵸?"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그뤼에르 치즈'를 구매했다. 이어 그는 "'그뤼에르 치즈'는 스위스 치즈로, '프렌치 어니언 수프' 같은 데에 막 갈아서 올려놓기도 하고, '퐁뒤'에서도 같이 이제 섞어서 그렇게도 즐기죠"라며 먹는 법을 공개했다.
또 그는 "유성 아빠(최민수)하고 같이 조금씩 잘라서 살라미 종류들하고, 견과 조금 해서, 항상 우리의 세트가 있어"라고 밝혔다.
사장님은 즉석에서 강주은이 고른 치즈의 시식을 준비했다. 특히 30년 단골 강주은에게는 '프로슈토'와 함께 치즈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촬영이 끝난 후 치즈를 시식했던 제작진들이 줄 서서 구매하는 모습을 강주은이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깡주은'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