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담비가 딸 해이의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드디어 잔다아아아아"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담비는 딸 해이 양이 잠에 들자 "드디어 자는 해이양. 잘 자"라고 말하며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을 지켜봤다.
이제 막 잠이 든 듯 몸을 꿈틀대며 꿈나라에 간 해이 양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트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달 11일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손담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