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5.10 14:5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9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여름맞이 운동! 이렇게만 하면 오윤아 몸매 완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오윤아는 "요즘 몸 관리 너무 힘들지 않냐. 올해 처음으로 그런 걸 느낀다"며 "제가 46살 됐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몸이 만들고 싶은 대로 잘 만들어졌는데 이젠 안 되더라. 그리고 아프면 낫질 않는다"고 고백했다.
그는 "3월 말~4월 초에 감기가 세게 걸렸다. 2주 회복한다고 운동을 쉬었는데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생각해서 건강보조식품을 찾아서 먹었다. 살도 빠지면서 건강도 회복할 수 있는 걸 민이(아들)랑 같이 먹기 시작했는데 간이 또 안 좋아졌는지 알러지가 나더라. 많은 일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후 트레이너와 만난 오윤아는 "수분도 빼면서 근력을 채울 수 있는 운동으로 부탁을 드렸다. 타이트하게 몸을 활용할 수 있고 다이어트도 되는 그런 운동을 시작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운동을 하던 중 오윤아는 신체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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