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소이가 연극 '랑데부'를 관람하고 박성웅, 이수경과의 만남을 가졌다.
윤소이는 9일 오후 "연극 '랑데부' 성웅오빠와 수경언니의 만남.. 무대에서의 이 둘의 만남이..정말.. 너무 기대되고 보고팠던 작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객석의 관객과 끊임없이 호흡하고 느끼며.. 오로지 인물에게만 집중하고 또 집중하게하는 그들의 호흡과 에너지.. 멋진 연기..훌륭한 작품..넘나 감사합니다~^^ 오라버니~언니~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소이가 박성웅, 이수경과 만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사이에서 엄지를 치켜들며 활짝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40세인 윤소이는 2001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4년 '사랑한다 말해줘'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아라한 장풍대작전', '굿바이 솔로', '무사 백동수'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2017년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한 그는 2021년 딸을 얻었다.
사진= 윤소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