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정준원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흥행 속 근황을 공유했다.
7일 정준원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 다녀옴.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원은 짧은 앞머리를 단정히 내린 채 따뜻한 봄 날씨를 맞아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남색 셔츠를 입고 특유의 입꼬리를 뽐내고 있는 사진으로 일명 '남친짤' 면모를 뽐내는 정준원에 팬들은 "머리 너무 귀엽네요", "하루 종일 설레서 잠 못 듭니다", "휴가 못 간 거 여기로 가셨나 보다", "덮머는 또다른 매력", "구도원쌤 귀요미", "38개월 아니냐구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원은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 차 구도원 역을 열연하며 '대세 남주'의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사돈 관계인 오이영(고윤정 분)에게 점차 마음이 끌리는 구도원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 서사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정준원의 활약이 빛나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정준원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