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에일리가 신혼여행 중 남편 최시훈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에일리는 개인 계정에 "Last Day는 Pool Day로 신행 완벽하게 마무리. 넘넘 즐거웠던 신행. 우리 또 오자 표니. 오랜만에 살이 좀 탔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에일리와 최시훈의 모습이 담겼다. 에일리는 푸른 패턴의 튜브톱 수영복을, 최시훈은 같은 디자인의 버킷햇으로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처럼 서로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1989년생인 에일리와 1992년생인 최시훈의 나이 차는 3살이며,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사진=에일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