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5.06 15:11 / 기사수정 2025.05.06 15:2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영이 약 20년간 이어지고 있는 루머에 입을 열었다.
5일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측은 이민영이 초중고 동창인 절친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장면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 속 이민영의 친구들은 "말도 안 되는 그런 얘기들이 어디서 나올까?"라며 20년 가까이 된 루머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2006년, 이민영은 오랜 시간 친분을 유지했던 배우 이찬과 결혼했으나 약 2주 만에 이혼했다. 당시 이민영은 이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고, 이찬은 이를 부인했지만 폭행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런 과정에서 이민영에게 여러 루머가 생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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