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5.03 08:4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신곡으로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 3집 타이틀곡 ‘마음 따라 뒤는 건 멋지지 않아?’로 1위를 차지했다. SBS M, SBS funE ‘더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은 네 번째 트로피다.
투어스는 “42(팬덤명)분들 덕분에 값진 상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 청춘의 다양한 감정이 녹아있는 음악을 준비하며 연습실에서 매일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하면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지 고민했다. 이렇게 큰 상으로 보답받는 것 같아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투어스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상쾌한 사운드와 소년미 넘치는 음색으로 ‘투어스표 청량’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 편의 청춘 영화같은 힘찬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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