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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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대표' 불똥? 에일리♥최시훈, 타격 無 신혼여행 "바다 위 둘만의 저녁"

기사입력 2025.05.02 07:3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에일리와 최시훈 부부가 달달한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에일리는 1일 자신의 계정에 "자연과 하나 되는 이 느낌. 넘넘 좋아. 바다 위에서 둘만의 저녁식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달 20일 결혼 후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공개한 사진에도 두 사람이 선상 위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거나, 와인 잔을 부딪히는 등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앞서 레즈비언 연애 리얼리티 '너의 연애' 출연자 리원이 과거 벗방(벗는 방송) BJ였던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최시훈이 소속사 대표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과거가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는 와중, 타 출연자 한결은 리원에게 부적절한 만남을 제안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리원은 업무를 위해 소개하고자 했던 이가 빌보드 코리아 팀장이자 자신의 인플루언서 소속사 대표라고 했고, 그 정체가 에일리의 남편 최시훈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무분별한 추측이 쏟아진 바 있다.

이에 리원은 "언급된 관계자 분은 저에게 종종 일적으로 조언을 주신 분이며, 일부에서 오해하신 것처럼 저의 사적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아니다"라고 해명한 상황이다.

이후 최시훈은 별다른 대응을 하고 있지는 않다. 이 가운데 부부는 개의치 않고 당당하게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사진=에일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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