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강예원이 영어 수업을 새롭게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28일 강예원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저 영어 수업 시작했어요"라며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예원은 강사와 영어로 대화하며 수줍은 영어 실력을 뽐내고 있다.
강사는 강예원의 동안 미모에 나이를 30세에서 35세 사이로 추측했고, 강예원은 "Oh my god"이라며 해당 나이보다 어리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사는 미안하다며 27~28세로 추측했고, 올해 46세인 강예원은 "Thank you"라고 답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강예원은 "진짜 초등학생 수준인데 열심히 할 거다. 하루하루 허투루 살지 않기 화이팅"이라며 새롭게 시작한 영어 공부에 의지를 드러냈고,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예원 씨의 노력 응원합니다", "귀엽다", "재밌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원은 28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마지막 회에서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 만나는 게 꿈인데 이런 사람이 덕현 님"이라며 한의사 공덕현을 최종 선택했다.
사진=강예원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