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지드래곤(GD, 권지용)이 다시금 '정형돈 바라기'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29일 새벽 "긁적긁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형돈이 다이어트 성공 후 찍은 사진이 담겼는데, 앨범 프레임 뒤편에 조그마하게 정형돈이 잡혀 두 사람이 또다시 만남을 가진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고 있다.
또한 지드래곤은 정형돈의 신곡 '아니 그게 아닌데'를 배경음으로 선곡, 남다른 정형돈 사랑을 자랑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MBC 예능 '굿데이'로 프로젝트 음원을 발매했다.
'굿데이 2025'는 발매 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지드래곤,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