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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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子' 손보승, 하정우 질투 "♥아내가 너무 좋아해서" (조선의 사랑꾼)

기사입력 2025.04.28 23:07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손보승이 하정우를 향한 질투심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손보승이 하정우를 향한 질투심을 드러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실은 손보승과 함께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시사회 현장으로 향했다. 이경실은 "엄마가 지금 이렇게 하정우 씨 영화 (시사회) 가는 이유 중 하나가 너네 와이프가 예쁘기도 하고 이훈이를 잘 키우고 사는 게 예쁘고 너한테도 잘하고 엄마, 아빠한테도 다 잘하고 저도 힘들 텐데 싹싹하고"라며 털어놨다.



이경실은 "그래서 이렇게 이훈이 엄마를 위해서 사인도 하나 받아다 주고 싶고 그런 마음이 강해서 지금 시사회도 가는 거다"라며 밝혔다.

특히 손보승 아내는 하정우의 팬으로서 무대 인사와 시사회, 생일 파티 등에 참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손보승은 "나도 롤 모델이었는데 지금도 롤 모델이지만 이훈이 엄마가 너무 좋아해서 질투하고 있다"라며 고백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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