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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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 강수정, 6번 시험관으로 얻은 귀한 子…동생 바람에 난감 "엄마는 안 된다"

기사입력 2025.04.28 16:07 / 기사수정 2025.04.28 16: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강수정은 "자꾸 남동생이 있으면 좋겠다며. 엄마는 안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보다 어린 남자 아이를 다정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강수정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의 아들은 2014년 생으로, 최근 강수정은 아들이 홍콩 명문 학교에 입학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강수정은 아들이 6번의 시험관 시도와 3번의 유산 끝에 결혼 6년 만에 얻은 귀한 자식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왔다.

강수정은 2002년 KBS에 입사 후 2006년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해왔다.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했고, 현재 홍콩에 거주하면서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강수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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