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브(IVE) 안유진이 파묘된 과거 사진에 경악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3'(이하 '지락실3')에서는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과거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나영석 PD는 "이제 여러분은 너무 유명해졌다. 데뷔 전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이은지의 13년 전 사진과 미미의 중학교 시절, 이영지의 '고등래퍼' 출연 당시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마지막에는 초등학교 교사가 장래희망이던 안유진의 2015년 당시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이영지는 "유진아 저 안경 뭐야? 저거 쓰면 한 7.0 되겠는데?"라고 놀라워했고, 이은지와 미미는 안유진을 귀여워했다.
이에 안유진은 "저 때 도수가 -9였다. 저 안경을 써야되는 거냐. 교정도 되돌려야 한다"면서 진지하게 반응했다.
사진= '지락실3'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