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 출산 후 다이어트에 돌입한 근황을 나눴다.
손담비는 지난 24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남편 이규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블랙 운동복 차림으로 인증 사진을 남기는 모습. "다이어트 시작 넋 나감"이라는 글과 함께 출산 후 본격적인 다이어트 시작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출산 후에도 전혀 티 나지 않는 매끈한 복부 라인과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담비의 뱃살 하나 없이 완벽한 실루엣을 유지한 모습에 감탄이 쏟아졌고, 이규혁은 엄지척 포즈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들 부부의 다정한 분위기가 담긴 사진을 본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최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담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