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이효리는 자신의 채널에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먼저 갤러리에서 그림을 감상 중인 자신의 모습을 올린 이효리는 "우리 큰언니 작품"이라며 언니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이효리는 큰언니와의 셀카를 공개, 똑닮은 미모로 화제된 바 있다.
이어 햇빛 아래 꽃 향기를 맡고 있는 남편 이상순의 사진을 공개해 달달함을 뽐낸 이효리는 이상순의 계정을 태그한 럽스타그램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이효리는 이상순과 2013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11년 간 제주도에서 거주하다 2024년 서울로 이사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이효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