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최강희가 직접 기쁜 소식을 전했다.
23일 최강희는 개인 채널에 "두 가지 좋은 일, 머리카락 자르는 걸 좋아하는 내가 헤어컷을 한다는 것 ㅋㅋ 좀 웃을걸 ㅋㅋ 쑥스러워서"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게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47세라고 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로 눈길을 끈다. 그는 칼단발로 싹둑 자른 헤어스타일을 한 채 다양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최강희는 "두 번째는! 드디어 고심 끝에 새 가족을 맞이했다는 것.
잘 쓸 거예요. 쏜살같은 바람이 필요할 때! 물론 안전제일! 그나저나 작년부터 안 보이네 내 크림색 헬멧..."이라고 덧붙였다.
최강희는 사진을 통해 하늘색의 스쿠터를 샀음을 알렸다.
한편, 1977년생인 최강희는 약 3년간 연기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해 말부터 각종 예능을 통해 방송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최강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