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류시원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류시원은 개인 계정에 "내 가족과 평온한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모차를 끌며 반려견을 산책 중인 류시원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류시원 아내는 체크 셔츠를 어깨에 두르고 갸녀린 어깨선과 청순한 뒤태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봄날의 날씨와 어울리는 화목한 가족 분위기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한다.
한편, 1972년생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나 3년의 소송 끝에 2015년 이혼했다. 이후 그는 이혼 5년 만인 2020년 19세 연하의 대치동 강사와 재혼했다.
그는 10개월 간 시험관 시술을 시도한 끝에 지난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류시원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