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혜수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20일 김혜수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단발의 헤어스타일을 한 채 새틴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려하고 큰 액세서리를 착용했음에도 그에 준하는 화려한 비주얼로 이를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날씬한 그의 몸매와 잡티와 주름없는 피부가 시선을 모았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세련된 매력을 보였다. 이에 이미도는 "신화 속의 여신이 이런 모습이었을까"라며 감탄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지난 2016년 방송돼 큰 사랑을 받은 tvN '시그널'의 후속작 '두번째 시그널'이다.
사진=김혜수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